슈퍼북은 무엇인가요?
슈퍼북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일본 선교를 목적으로 미국의 CBN 방송국(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에 의해 제작되어 198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방송이 시작된 후 4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슈퍼북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들을 시청하고, 성경이 일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슈퍼북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다른 수많은 나라들에서도 방영되기 시작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결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1989년에는 슈퍼북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들이 소련 연방의 국영 방송국에서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방송되었는데 방송 후 성경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한다는 어린이들의 편지가 6백만 통이 넘게 CBN 방송국에 도착했습니다. 슈퍼북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이후 100개가 넘는 나라들에서 방영되었고 40개 이상의 주요 언어들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5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슈퍼북 에피소드를 시청했습니다.
수년 전에는 CBN 방송국의 CEO인 고든 로버슨의 지휘 아래 슈퍼북 애니메이션을 최신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로 새롭게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슈퍼북 시리즈에는 라이언킹, 뮬란, 미녀와 야수 등의 작품으로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팀이 참여하여 슈퍼북 애니메이션 영상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새롭게 제작된 슈퍼북 시리즈가 소개되어 성경의 진리들을 다음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들로 번역되고 수많은 나라들에서 방영되어 이미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성과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